시엄니가 갈색가방을 사주시긴 했는데..결혼식장에서 다른사람이 든거 봤는데 저는 깜장게 더 괜찮은거 같아서..
깜장걸로 교환할라믄..80만원 더 줘야 하거든요ㅡ.ㅡ 그건 아무래도 제가 내야할거 같은데..
그 돈으로 가방하나 더 사는게 나을듯 하기도 하고..
그래도 시엄니가 사준거 쓰는게 좋을까요? 교환할까요?
참고로 예랑이가 자기는 말 못해준다고 저보고 하래요ㅜ.ㅜ
객관적으로 어떤게 더 나아요?^^ 명품가방 처음사는거라..고민이 많아요...ㅜ.ㅜ
다시 올수 없는 기회같기도 하고...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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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사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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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고싶은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