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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에도 희망 주지 않는 정부.. 갈수록 분노만 커진다

글쓴이: 아카시아  |  날짜: 2014-05-25 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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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을 구조하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화물차 운전사 서희근씨(54)는 수면제를 매일 먹어도 하루에 서너 시간밖에 잠을 못 잔다. 35년간 화물차를 운전한 그지만 공황장애로 어떤 자동차도 엘리베이터도 타지 못한다. 심한 열로 소화기에도 장애가 생겨 잦은 설사로 기저귀를 찬 채 인천의 한 병원에 줄곧 입원해 있다.

구조자이며 생존자인 서씨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무관심, 세월호와 함께 수장된 생계 수단인 화물차, 허무하게 지나간 구조 골든타임 등은 서씨의 몸과 마음을 갈수록 병들게 하고 있다.

서씨는 "내 몸속에 있는 건 분노와 절망이다. 탈출구가 없는 느낌"이라며 "내가 물에서 건졌던 아이들과 연락이 닿으면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35년간 몰던 화물차와 내 삶도 바닷속에 잠겨"
잠 못 자고 공황장애 몸과 마음 함께 병들어
"내가 구한 아이들 만나면 위로가 될 것 같아"

서씨는 사고 당시 배 안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어 먼저 구조됐다. 이후 해경과 함께 배에 올라 밧줄을 던져 학생 30여명을 끌어 올렸다. 당시 무리한 탓에 어깨 인대가 끊어졌다. 수술 후 일을 다시 할 수 있기까지 회복하려면 1년이 걸린다고 했다.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어깨 인대가 끊어질 때까지 학생들을 끌어 올렸던 서씨는 지금 "사람 자체가 싫다"고 했다. 그는 "자꾸 고함 지르고 싶고, 누가 건드리면 막 때리고 싶어서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고를 겪지 않은 사람은 구경거리로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세월호 구조와 관련해 뒤늦은 국정 질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잡지 못하는 검찰 등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분노는 배가된다.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1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을 놓쳐버렸잖아요. 나는 현장에 있던 사람이라 생생하게, 그것밖에 머리에 안 나와요. 최선을 다했는데 죽었다면 분노가 안 생겼겠지요."

서씨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장면과 초기 구조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머릿속에서 당시 상황이 자꾸 되풀이된다.

"배가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부력 때문에 용솟음치고, 그리고 다시 뒤집어졌어요. 그걸 보면 다 기절할 겁니다. 내 눈앞에서 해군함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구조에는 투입이 안됐죠. 사람 구하는데 해군, 해경이 무슨 상관이라고…." 사고 당시 살겠다며 앞다퉈 빠져나가던 사람들의 모습도 충격과 상처로 남았다.

서씨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는 건 사고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생존자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 때문이다. 심신이 회복돼도 가장으로서 당장 오늘, 내일 생계가 막막한 형편이다.

그러나 청해진해운, 정부 등 어느 누구도 서씨가 남은 생을 어떻게 이어갈지 묻지도, 돕지도 않는다. "화물차 여러 대가 수장됐으니 회사는 문을 닫았고, 전화하면 사장은 웁니다. 몸이 나아도 일할 곳도 차도 없으니 탈출구가 없어요. 왜 사람이 자살을 하는가 느껴요."

서씨는 "우리가 법적으로 소송해서 돈 받아야 할 사람들은 청해진해운, 유병언 등인데 다 교도소에 갔거나 갈 것이다. 소송도 수년이 걸릴 텐데, 그동안 우리 삶은 누가 해결해주느냐"며 "요식적인 생계지원금 말고 진짜 우리의 고통과 필요로 하는 걸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1주일에 한번 받는 심리 치료는 소용이 없다. 서씨는 "나한테 필요한 건 희망"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는 우리 피해자 모두가 현실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동시에 잘잘못을 잘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씨는 사고 당시 물에서 건져 올린 단원고 학생들과 연락하고 싶어했다. 서씨는 가족 얘긴 애써 감췄지만 생활비에 고통받는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박난숙 미시간대 심리학과 교수(47)는 "피해자 가족과 구조자, 자원봉사자 등 사고 시 서로 도왔던 사람들이 함께 만날 기회를 만드는 건 미국에서는 심리 치유법으로 돼 있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정부 등 기관이 만남을 주선해야 한다"며 "구조자들 치유에도 큰 도움이 되고, 피해 가족들에게도 더 가까운 지지자가 생겼다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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